소비자가 주체가 되는 캠페인
푸마에서 새롭게 출시한 러닝화, 이그나이트 넷핏은 사용자의 발에 맞게 신발끈을 자유자재로 묶어 러닝의 퍼포먼스를 높여줍니다. 신발끈을 자유자재로 묶을 수 있다는 개념은 단순히 퍼포먼스를 높이는 계기를 만들어줄까요? 다른 한편으로는 소비자가 “크리에이티브를 발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다.”로도 해석이 됩니다. 우리는 이를 이용하여 ‘커스터마이징 레이싱(Lacing)’을 강조하는 영상을 제작하여 각종 매거진 등에서 노출하고,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개발 및 업로드 유도로 묶는 방법에 따라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스니커로 포지셔닝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