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MA IGNITE SEOUL 2016
푸마 이그나이트 서울 2016
요령피우지마. 핑계는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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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Client: PUMA Korea
Planning Director: Songeh Han
Creative Director: Minsu Kang
Art Director: Minsu Kang
Photographer: Kyeongwon Moon
Operation: Youngho Jo, Keonho Kim
Client: PUMA Korea
Planning Director: Songeh Han
Creative Director: Minsu Kang
Art Director: Minsu Kang
Photographer: Kyeongwon Moon
Operation: Youngho Jo, Keonho Kim
운동을 하고는 싶지만 날이 지날 수록 핑계만 늘어나는 우리의 타겟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했습니다. 그저 ‘할 수 있어, 달려’ 같은 독려가 아닌 새로운 자극제 같은 거죠.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슬로건 #핑계는끝났어 를 개발하여 그녀들의 러닝 DNA를 자극하기로 했습니다.
‘핑계는 끝났어’로 그녀들을 자극했다면 이제 영감을 줄 차례입니다. 우리는 ‘달리는 난, 어제와는 달라.’의 메시지를 필두로 푸마의 새로운 뮤즈, 혜리와 함께 비쥬얼 컨텐츠를 제작하여 타겟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또한 초반 에너지 생성을 위해 일러스트레이터 ‘신모래’ 작가와 협업하여 러닝에 대한 영감을 전달하는 등으로 디지털 상에서 바이럴 될 수 있는 포인트를 생성했습니다.
레이스를 앞둔 시점, 우리는 러너들을 대상으로 프라이빗 러닝 클래스를 개최했습니다. 함께 뛰는 재미와 더불어 올바른 러닝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해당 클래스에서는 푸마의 새로운 러닝화, 이그나이트 얼티밋을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심 한가운데를 달리며 체계적인 러닝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많은 러너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